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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대카드, VIP 카드 '꼼수'…연회비는 그대로 혜택은 축소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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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3-19 17: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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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카드, 전월실적 신설·모바일 이용권 폐지…연회비는 유지리뉴얼 명분으로 전년실적기준 300만원→1200만원으로 '껑충'#1. 개업을 준비 중인 전문의 K모(31)씨는 최근 현대카드의 VIP 전용 카드로 알려진 두바보의재무설계‘퍼플카드(the purple)’에 가입하려던 마음을 접었다. 지난해 2월 리뉴얼(renewal) 되면서 연회비는 그대로 인 채 신규 가입자들에 대한 혜택을 슬그머니 줄였기 때문이다. K씨는 “연회비는 똑같이 내는데 새로 가입하는 사람들에 대한 혜택은 암보험비교사이트전보다 훨씬 떨어진다”며 “같은 돈을 조루치료내고 반 토막 난 혜택을 내야 하면 누가 사용하겠냐”고 말했다.#2. 퍼플카드 고객인 L모(51)씨는 퍼플카드를 해지할 생각이다. L모씨는 “그 전에 주어졌던 호텔 무료 발레파킹 등 혜택은 줄여놓고 연간 이용실적에서 얼마가 부족하기 때문에 바우쳐를 사용할 수 없다는 문자는 계속 날라오고 있다”며 “프리미엄 회원을 표방한다며 회원을 유치하더니 혜택을 점점 줄이고 있는데 그렇다고 일산요양병원연회비가 줄어든 것도 아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또 “이게 진정 프리미엄 회원을 위한 카드인지 묻고 싶다”면서 “VIP카드를 정리하겠다면 이해하겠지만 연회비는 왜 이전 고객과 동일하게 받는지, VIP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고 말했다.퍼플카드는 연회비만 60만원에 연 소득이 8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프리미엄 카드다. 연회비 200만원에 달하는 VVIP급 블랙카드, 젊은 층을 공략한 레드카드와 함께 정태영 현대카드의 사장의 야심작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VIP카드의 부가서비스를 대폭 축소해 고객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지난 2006년 출시된 퍼플카드는 대기업 부장급 이상 상위 5%를 위해 출시한 프리미엄 카드다. 아시아 일부 지역의 왕복 항공권을 지급할 경우 동반자 무료 왕복 항공권이 지급됐고 주요 호텔의 무료 숙박권과 통상 1만5000원에 달하는 호텔 발레파킹 등이 제한없이 제공됐다. 이 같은 혜택에 힘입어 의대졸업자를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퍼플카드가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카드 결제 수수료 인하를 압박하자 부가서비스 축소에 나섰다.문제는 연회비는 그대로인 채 서비스는 대폭 축소됐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모바일 이용권이다. 모바일 이용권은 퍼플카드 고객에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바우쳐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후비루2월 퍼플카드 구취리뉴얼(renewal) 버전을 내놓으면서 이 혜택을 슬그머니 빼버렸다. 기존 고객들은 유효기간에 한해 이 혜택을 그대로 받고있는 반면 신규 고객들은 같은 연회비(60만원)를 내고도 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게다가 신규 고객에게는 바우쳐(Voucher)를 위한 전년·전월 실적기준이 신설됐다. 지난해 1월 1일부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강남역왁싱 담적병치료제외한 신용카드 결제 실적 기준이 퍼플카드 고객의 경우 전년도 기준 600만원, 레드카드는 300만원으로 신설됐다. 같은 해 7월에는 블랙과 퍼플카드에 대해 조건없이 지원되던 호텔 발렛파킹 이용조건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이용가능하도록 변경됐다. 특히 레드카드는 지난해 7월 에디션2가 출시되면서 전년 실적 기준을 기존고객(300만원)의 4배인 1200만원으로 대폭 늘렸다. 연회비 20만원(국내외 겸용 기준)을 내면서도 한 달에 100만원은 결제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현대카드는 고객들의 반발을 감안해 지난달부터 오는 7월까지 한시적으로 퍼플카드 신규 고객에 대해서도 모바일 강남브라질리언왁싱바우쳐를 제공하고 남성정력제추천있다. 하지만 일시적인 혜택일 뿐 매년 모바일 바우쳐가 지급되는 2013년 2월 이전 고객과는 달리 내년에 이 혜택을 받을 지는 기약할 수 없다.현대카드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VIP회원에 대한 혜택을 체계화하고 있는 것”이라며 “일부 혜택이 줄어든 서비스는 거의 제휴사 사정에 의해 폐지된 것일 뿐 서비스 축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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