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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로스진 신원호,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증 [한복인터뷰]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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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3-15 2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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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벌써 데뷔 8년차이자, 연기와 드림렌즈노래 모두에 발을 들인 신원호이지만 그는 아직도 자신이 시작점이라고 말한다.지난 2011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신원호는 이후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KBS2 ‘빅’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2년에는 크로스진의 보컬으로 합류, 가요계에도 이름을 떨치는 인재로 거듭났다.아울러 2016년에는 전지현 이민호와 함께 SBS ‘푸른 바다의 전설’로 만나 호흡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런 그가 지난 17일에 MBC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종영을 한 뒤 시크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추석 연휴를 앞둔 21일 시크뉴스 본사에서는 배우이자 가수 신원호의 한복인터뷰가 진행됐다.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동시에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에서 리더로도 활동 중인 신원호. 이날 인터뷰에서는 세 달을 남긴 2018년, 그의 목표를 들어볼 수 있었다.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입게 됐다. 오랜만에 입는 한복, 기분이 어떤지평소 한복을 너무 좋아한다. 요새는 편한 계량 한복들도 많이 나오는데 평상시에도 한복을 입는 사회로 바뀌었으면 좋겠다.추석을 맞아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추석 연휴 계획이 궁금하다어릴적부터 친했던 동네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친구 중에 사회복지사 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지금 그 친구의 주도하에 여행 계획이 하나 둘 짜여지고 있다. 아직 어디로 갈지 정해지지 않아 단톡방에서 열띈 토론을 하고 있는 상태다.사회복지사 친구가 여행 계획을 주도하고 있다면 신원호의 역할은 무엇인가저는 평소에도 하라는 거 하는 스타일이다. 제가 맡고 있는게 보험비교사이트있다면 운전을 맡고 있다. 원래 사회복지사 친구가 운전도 제일 잘하는데 어린이보험비교그 친구가 다 하면 안 되니 제가 운전을 맡아 하고 있다(웃음)이야기할때도 느껴지듯 친구들을 향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다6살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다. 서로 바빠도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자주 보려 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어린이보험만나서 밥도 먹고 수학여행 갔던 옛날 얘기들을 했는데 그런 이야기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된다.신원호에게 ‘힐링’이 되는 사람들이 친구 말고 또 있다면?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고양이 ‘콘’이와 8년이 된 강아지 미나리와 입냄새함께 살고 있는데 이 친구들이 저에겐 기쁨이다. 물론 아이들에게 나가는 지출이 어마어마 하지만 이 친구들이 저에게 주는 행복이 크니 저는 그걸 베풀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종에 상담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지출하는 편이다(웃음)‘콘’과 ‘미나리’, 애완동물들의 이름이 특이하다먹을 걸로 애완동물 이름을 지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음식으로 아이들 이름을 정하게 됐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제가 평소 옥수수를 좋아하는데 그걸 영어로 바꿔 간단하게 ‘콘’이라 이름을 붙였고, 강아지는 당시 제가 보던 아침방송에 미나리 시식장면이 있어서 이름을 ‘미나리’로 짓게 됐다.아울러 신원호는 “아이들이 행복한 기억만 느끼게 하고싶고 얘네들이 장수했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라는 말과 함께 반려묘 사진 여러장을 보여주며 애정을 내비쳤다.친구와 애완동물을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렇다면 수원한의원부모님과의 이야기도 들려달라‘사생결단 로맨스’가 종영한 뒤 3박 4일 간 부모님을 모시고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다. 평소 제가 하는 일에 대해 항상 응원해주셨던 부모님의 감사함에 이번에 작품 끝나고 제 주도하에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또 한 번 여행 계획이 있는지오키나와를 부모님과 한 번 더 가기로 했다. 팬케이크 맛집이 있었는데 줄을 너무 많이 기다려야 되서 먹지 못 하고 왔다. 다음에 오면 꼭 같이 먹기로 약속했다.데뷔한지도 벌써 8년이다. 지금껏 꿈꿔왔던 목표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은지여전히 스스로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있다. 아쉬운 부분도 크고, 그래도 열심이 달려온 것에 대한 칭찬도 하고 싶어서 지금 제 위치는 50% 정도 되지 않나 생각한다.여전히 가수의 길도, 배우의 길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했다. 혹시 롤모델이 있는지저는 아직 부족한 사람이다. 모든 분들을 따라가고 싶고, 여전히 그러기 위해 노력중인 상태다. 그래도 한 분을 꼽자면 지성 선배님을 꼽고 싶다. 평소에 굉장히 좋아하는 선배님이다. 선배님이 나오신 드라마 ‘뉴하트’도 10번을 돌려볼 정도였다.그렇다면 혹시 맡아보고 싶은 배역은?예전에는 마냥 센 캐릭터들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지금 나이대만 할 수 있는 학생 휴대폰소액결제현금역할을 하고 싶다. 저를 보시고 이 사람이랑 어울린다는 역할들을 만나고 싶다.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아 영화에 대한 열망도 있을 것 같은데당연히 있다. (제작사분들이) 제가 암보험비교준비가 됐다고 생각되면 불러 주시지 않을까요?(웃음)가수와 배우 두 직업군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데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특별하게 힘든 부분은 없다. 굳이 꼽자면 체력적인 부분 밖에 힘든게 없다. 그렇게 힘들때는 시간날때마다 잠을 자려고 하는 편이다. 갈고 닦을 시간이 없는 암보험것에 대한 아쉬움 느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선배님들께 담적병많은 조언을 받아가며 공부해 나가고 있다.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지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 요새 커피에 빠져있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싶다. 이렇듯 연기에 도움이 되면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해보고 싶다.마지막으로 시크뉴스 독자들을 위한 추석 인사 부탁드린다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올 추석에는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빌고, 이렇게 시크뉴스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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