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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 인테리어' 세계 가구 트렌드 이끈다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12 0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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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


유럽 최대 가구산업전 ‘밀라노 가구박람회’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최대 공업도시인 밀라노에서 가구 산업전인 '밀라노 가구박람회 2013'이 개막됐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박람회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이 박람회장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밀라노(이탈리아)=조용철 기자】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최대 공업도시인 밀라노에선 담적병 무해지환급형보험유럽 최대의 가구산업전인 'i Saloni(아이 살로니·이하 밀라노 가구박람회) 2013'이 개막됐다.이번 밀라노 가구박람회는 지난 1961년 시작된 이래 전 세계 가구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세계 가구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개장시간이 오전 9시30분임에도 시작 전부터 박람회장 입구가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많은 방문객들이 기대하듯이 세계 암보험비교디자인과 예술 그리고 문화 도시의 박람회와 연결되는 다른 이벤트들도 함께했다. 국제 가구부자재전뿐만 아니라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조명전, 사무용 가구전, 젊은 디자이너 창작전과 함께한 이번 박람회에선 타이틀을 '밀란:미래의 인테리어'로 정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세계 가구 디자인 트렌드 이끌어이탈리아 산업에서 가구는 자동차, 의류에 이어 세 번째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능 및 디자인으로 전 세계 물류회사가구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탈리아 내에서도 밀라노는 세계 디자인의 집결지로 다른 어느 도시보다 더 창의적이며 변화된 모습을 곧바로 볼 수 있는 일종의 '창'이다.박람회를 주최한 클라우디오 루티 카르텔 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탁월한 혁신의 중심지임을 확신한다"며 "새로운 상품을 제시하는 것은 단지 일반 대중을 위한 흥미일 뿐 아니라 판매팀에 동기를 부여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비록 국가 경제가 안 좋은 상황이지만 지금 같은 시기에 시스템을 정비해 라디오광고새로운 로고송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내 거래처보다는 해외로 신경을 써야 한다. 마케팅 암보험비갱신형등 자료를 충분히 신수동카페마련한 뒤 해외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가구업계에서 잘 사용하지 않던 노란색, 보라색, 녹색 등으로 컬러 포인트를 잡은 가구업체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올해는 2년마다 열리는 국제조명전과 국제 사무용 가구전도 함께 열렸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프라이즈 2008' 수상자이자 건축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이름 중 하나인 장 누벨은 '생활을 위한 사무실 프로젝트'를 선보였다.장 누벨은 "우리는 식사나 수면시간과 같이 자택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며 "사무실을 그저 기능적인 역할만 하는 공간으로 봐선 안되고 개인이 즐겁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사람들은 자신의 집에서 보내는 시간만큼 직장에서도 많은 일을 하고 모든 사람들은 작은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집에서 생활하는 방식 그대로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럽 경제위기 못 비켜간 박람회이탈리아의 일간지 '일 메사제로'에 따르면 이탈리아 목재가구시장은 매출 기준으로 2008년 4250만유로에서 지난해 2720만유로로 무려 시장규모가 36%나 축소됐다. 특히 같은 기간 목재가구 종사자 6만7653명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1만4676개의 관련 기업이 사라졌다. 지난해 현재 이탈리아 전체 가구업체 숫자는 3만8272개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밀라노 가구박람회는 이처럼 유럽 경제위기로 인해 가구회사들이 투자를 대폭 줄였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졌다.밀라노 가구박람회를 참관한 에이스침대 안성호 대표는 "독일 및 북유럽의 가구산업은 제품 디자인을 10년 동안 거의 바꾸지 않는 등 디자인 트렌드가 천천히 변화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에 비해 포항꽃집이탈리아는 유럽의 다른 국가보다 디자인 트렌드를 자주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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