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6.7.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김종인 "朴정부, 총체적 무능정권…집권 위한 전대돼야"(서울=뉴스1) 김현 기자,조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대표위원 명칭을 최고위원으로 일괄 개칭하고, 권리당원의 정의를 명료화하는 내용 등이 담긴 당헌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박광온 수석대변인은 암보험이날 중앙위 결과 구취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김상곤 혁신위'에서 제안했던 송도꽃집대표위원제와 관련해 당 대표와 단어의 유사성 등을 고려해 최고위원으로 개칭했다. 대표위원제는 권역 및 조루부문별 대표위원을 각각 5명씩 선출, 지도부를 구성하는 방안이다.중앙위는 또 지역위원회가 선출하는 어린이보험비교전국대의원의 권리당원 피선거인 자격을 기존 '권리당원'에서 '권리행사일 6개월 전 입당, 12개월 이내에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으로 명료화했고, 부문 대표위원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선거권 자격도 '권리행사일 6개월 전 입당, 12개월 이내에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의 수가 3000명 이상'으로 구체화했다.이와 함께 대표위원 궐위시 선출과 관련한 관련규정이 없어 당대표 및 대표위원 궐위시 선출방법을 정비하는 한편, 부문 대표위원과 관련한 규정이 없었던 반영구학원당대표 및 부문대표위원 예비경선인 수를 모두 4인 이상으로 동일하게 적용했다.부문 대표위원과 전국위원장을 겸임할 수 있도록 신설 조항을 마련하고, 국회 추천·선출 임명직 공직자 추천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당 추천 절차를 마련했다.중앙위는 노동 대표위원 선출 선거인을 현행 '노동부문 정책대의원, 노동부문 내보험다보여권리당원'에서 '노동부문 대의원, 노동부문 권리당원'으로 개정, 전국노동위 소속의 일반 대의원도 노동 대표위원으로 출마가 가능해졌다.한편, 김종인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정부 들어 국민의 삶은 절망 그 자체"라고 전제한 뒤 "국민의 심판에도 정부의 낡은 경제기조는 수정되지 않고 있고, 불평등과 암보험양극화가 심해지니 민주주의도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것 같다. 남북관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는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총체적 무능 연세행복치과정권"이라고 날을 세웠다.김 대표는 "이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일이 야당으로서의 임무이다. 유일한 방법은 내년 대선에서 집권을 하는 길"이라면서 "8·27 전당대회는 집권을 위한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로 뭉쳐 원두커피도매집권 지도부를 선출하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