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유게시판2

자유게시판2

자유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7만5천명, 건강관리 직접 챙긴다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2-22 08:35:5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4


[쿠키 건강] 서울시가 7만5000여명의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자 등의 개인 건강관리 진료기록부를 작성·관리하는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9개 시립병원과 공동으로 ‘나눔진료단’을 구성 서울역과 5대 쪽방촌 암보험비교등에서 65차례의 연합진료를 실시 취약계층의 무상의료지원에 적극 나선다.서울시는 7일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독거노인 등에 대한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최소한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기존 취약계층 의료지원이 일회성이었던 반면 이번 정책은 취약계층의 의료, 건강관리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체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서울시는 9개 시립병원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민간의료단체들도 지원에 참여하도록 했다. 또 비싼 치료비가 저소득층에겐 큰 부담일 수밖에 없는 치과 치료를 강화하고, 수혜대상들의 생활고를 감안해 찾아가는 병원 서비스도 확대했다.서울시는 “취약계층의 경우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지 못해 큰 질병으로 악화된다”며 “그로 인해 삶 자체의 희망이 꺾이는 악순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으로 무상에 준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sk정수기것”이라고 설명했다.◇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 시스템 어떻게 운영되나?우선 서울시는 6600여명에 달하는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자들의 개인진료기록부를 만들어 정기진료와 추적관리를 실시한다. 또 검진 시 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는 즉시 병원으로 연계 진료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서울시는 특히 용산구 동자동, 종로구 창신동 등 서울시내 쪽방촌 밀집지역의 경우 5개 권역으로 나눠 상담센터, 쉼터, 무료급식소 등에서 월 2회 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연령대별 로 꼭 필요한 진료과목에 대해선 최소 분기별 1회 이상 진료를 받도록 할 강남브라질리언왁싱계획이다.이와 관련 서울시 9개 시립병원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 의료진으로 꾸려진 ‘나눔진료봉사단’이 매월 4~6회, 연간 65차례 서울역과 서울시내 5개 쪽방촌 밀집지역을 직접 돌며 연합진료를 암보험비갱신형실시할 예정이다.서울시는 노숙인이 많이 밀집해 있는 서울역광장에선 매주 넷째 주 수요일, 즉 연간 12회에 걸쳐 40여명의 의료진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연합진료도 펼친다. 이와 함께 시립병원 혹은 2~3개 병원 연합으로 소규모 의료진을 꾸려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진료, 검진 등을 실시해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서울시 산하 9개 시립병원은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서울의료원, 동부병원, 북부노인병원, 보라매병원, 서남병원, 장애인치과병원 내보험찾아줌등이다.무료 진료와 함께 서울시는 서울역 노숙인 진료 시 대상자들의 특징을 고려해 간단한 먹거리, 겨울 핫 팩이나 속옷·양말 세트 등의 물품을 계절에 맞게 지급해 자발적으로 무료진료에 다이어트한의원참여토록 유도할 예정이다.◇거동 불편한 어르신·중증장애인 찾아가 치과진료서울시는 구강위생이 취약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증장애인을 위해 45인승 첨단 이동진료차량으로 직접 방문해 단순발치, 스케일링, 충치치료부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틀니까지 무료로 제작 해주는 ‘이동치과병원’도 가동한다.어르신 이동치과는 서울의료원 치과 의료진이 노인복지관, 치매지원센터 등을 주 2~3회 방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총 104회 7800여명에게 구강검진과 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암보험비교사이트월 20명, 총 200명에겐 틀니를 제작해 줄 예정이다.이와 함께 서울시는 국내 의료보장제도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근로자, 결혼 이민자, 난민 등에 치과마케팅대해 입원·수술비 지원을 해온데 이어 올해부터는 강남브라질리언왁싱통역과 간병서비스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현재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 각종 의료보장제도에 의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 결혼 이민자, 난민 및 그 자녀 등에 대해 8개 의료기관을 통해 무료 진료 후 사후 정산하는 방법으로 입원에서 퇴원까지 발생한 진료비를 1회당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 간병서비스는 환자 상태에 따라 2일~1개월까지 차등 지원되며, 통역서비스는 중국어, 몽골어, 태국어 수원중고차등이 제공된다.참여하는 8개 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재)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등이다.김창보 서울시 보건정책관은 “취약계층은 스스로 건강을 돌볼 기회나 여유가 없어 사소한 질병이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이 건강을 잃고 삶에 대한 희망마저 잃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가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예금주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